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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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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9년연속 CES 공식파트너 … 출국부터 참관단과 동행

2024.12.10

매경미디어그룹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보다 효율적으로 챙겨볼 수 있도록 한국에서부터 미국까지 동행하는 참관단을 운영한다. 기술 가이드들이 참여해 현장 전시를 생생하게 분석해주는 전문가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미 빅테크 기업 간 네트워킹 이벤트인 'MK CES 포럼'을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연다.


매경미디어그룹은 9년 연속 국내 최장수 CES 공식 미디어 파트너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기술을 다각도로 조망한다. 우선 MK CES 포럼을 내년 1월 7일 오후 6시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서 연다. 주제는 '인공지능(AI) 대전환: 미래를 다시 정의하다(AI Transformation: Redefining the Future)'이다.


나디아 한센 세일즈포스 글로벌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총괄, 브라이언 티펜스 시스코 수석부사장, 로리 슈워츠 스토리테크 최고경영자(CEO) 등이 연사로 나선다. AI가 어떻게 사물을 재정의하는지, AI가 지속 가능성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미래 기술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분석한다.


참석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CES 트렌드를 총정리해주는 '온라인 CES 디브리핑 세미나'는 1월 14일 오전 9시에 열린다. 로봇업계 다크호스인 베어로보틱스의 하정우 대표, 안전하고 강력한 2차전지로 주목받는 그리너지의 방성용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매경 글로벌 트렌드 뉴스레터인 '미라클레터' 필진이 총론부터 AI, 메타버스, 헬스케어 산업까지 해설한다.


매경은 출국길부터 귀국길까지 동행하는 CES 2025 참관단을 운영한다. 이는 CES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올인원 패키지다. 참관단에 참여하면 테크놀로지 전문 가이드가 행사 기간 내내 전시를 해설해주고, 행사가 끝난 후에는 온라인 CES 디브리핑 세미나까지 들을 수 있다. 일정은 내년 1월 6~12일이며 왕복 항공료, 4성급 호텔(2인 1실), 식사, 차량, CES 입장권, 미국 전자여행허가(ESTA) 발급 등이 포함돼 있다. 첨단 기술 트렌드에 관심이 있지만 현장이 낯선 이들에게 필수 코스다. 제대로 된 참관이 어렵거나 호텔·항공 예약, 현지 네트워킹이 필요한 이에게 적합하다. 매경은 CES 2025 흐름과 내년도 테크놀로지 트렌드를 행사 이전에 미리 받아볼 수 있는 스페셜 리포트도 준비했다.


<참관단·디브리핑 사무국>

문의 (02)2000-5480, 5460

이메일 ces@mkinternet.com


<CES 포럼 사무국>

문의 (02)2000-2351

이메일 jung.yujin@mk.co.kr



[이상덕 기자]

출처: https://www.mk.co.kr/news/notice/11182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