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미디어그룹은 오는 9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세계 최대의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를 입체적으로 보도하기 위해 모두 25명의 취재인력을 현지에 파견한다.

매일경제신문·MBN·매일경제TV·매경닷컴 등 매경미디어그룹 계열사 소속 기자·연구원들이 CES 2024가 개최되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생생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포스텍 최고의 석학 교수들이 매일경제와 공동으로 CES 2024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한다.

8일(한국시간)에는 CES 2024 개막에 앞서 ‘CES 2024 MK 리포트’를 발간한다. CES 취재를 오랜 기간 진행해온 매일경제 기자 함께 포스텍 전문가들이 만든 해설서다. 이 책에서는 CES 2024의 전시 정보에서부터 신기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어 CES 2024 방문에 앞선 ‘예습 교재’로 제격이다.

CES MK 리포트는 8일 발송되는 매경이코노미의 별책부록으로 만날 수 있으며 온라인 PDF 버전은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벤터스 웹사이트(https://event-us.kr)에 접속해 ‘CES 2024 MK 스페셜 리포트’를 검색해 신청·결제하면 된다.

CES 2024가 종료된 이후에는 CES에 참석 못한 기관·기업 임직원을 위한 온라인 해설 서비스 ‘CES 2024 디브리핑 라이브 세미나’도 진행한다. 세미나는 CES가 끝난 직후인 다음달 16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30분(한국시간)에 온라인으로 열린다.

CES 2023~2024 혁신상 심사위원을 맡은 이상덕 디지털테크부 차장이 CES 2024 총론과 인공지능(AI)에 대한 부문을 해설한다. 이덕주 실리콘밸리 특파원이 메타버스에 대한 심층 분석에 나서며, 모빌리티 부문은 방성용 그리너지 대표, 로보틱스 부문은 하정우 베어로보틱스 대표, 헬스케어 부문은 김덕호 존스홉킨스의대 교수가 강연대에 오른다.

기업이나 연구기관에서 올해 CES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관계자들은 적절한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역시 이벤터스 웹사이트에 접속해 ‘CES 2024 디브리핑 라이브 세미나’를 검색하면 신청·결제할 수 있다.  (02)2000-5460

*출처: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15457